치즈의 종류, Types of Cheese

치즈의 종류, Types of Cheese

1. 모짜렐라 (Mozzarella)

모짜렐라 치즈

 

모짜렐라 치즈는 발효와 숙성을 거치지 않은 치즈로, 수분이 50% 이상 포함되어 있으며, 열을 가하면 녹으면서 길게 늘어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발효되지 않았기 때문에 별질이 쉬우므로 냉동 보관 하는 것이 좋다. 모짜렐라 치즈는 피자, 치즈스틱, 치즈 돈까스, 오븐 치즈 스파게티, 치즈 튀김 등에 들어가 맛을 향상시킨다.

2. 보코치니 (Bococcini)

보코치니 치즈

 

보코치니 치즈는 사실 모짜렐라 치즈와 같지만, 크기가 한입 크기로 동글 동글한 모양이며, 유청에 담겨져 보관되어 있다. 모짜렐라처럼 생치즈로 발효와 숙성을 거치지 않아, 프레시(Fresh) 치즈라고 불리기도 한다. 고소하고 부드러우며 신선한 맛이 나며, 샐러드에 들어가기도 한다.

3. 까망베르 (Camembert)

까망베르 치즈

 

까망베르 치즈는 흰 곰팡이 연성 치즈 중 하나이며, 원산지는 프랑스이다. 저온 살균을 하고 3 주 정도 숙성시켜, 겉은 딱딱하고 속은 부드러우며, 레드와인과 잘 어울린다. 또한 카나페를 만들어 크래커나 빵위에 올려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4. 브리 (Brie)

브리 치즈

브리 치즈는 사실 까망베르와 매우 흡사하여, 초심자는 구별하기 힘들 수 있다. 브리 치즈 역시 프랑스를 원산지로 하고, 흰 곰팡이 연성 치즈이며, 겉은 하얀 곰팡이 (먹어도 된다) 에 속은 부드럽고 진한 우유향이 난다. 차이점이라고 하면, 레드와인 보다는 화이트와인과 어울리며, 숙성기간은 6~8주로 까망베르보다 길다는 점이다. 그러나 사실 브리치즈가 원조이고 까망베르 치즈는 브리 치즈의 레시피를 응용하여 만든 치즈라고 할 수 있다.

5. 고다 (Gouda)

고다 치즈

고다 치즈는 치즈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네덜란드산 치즈로, 원산지는 네덜란드 해안 도시 하우다 (영어식으로 고다) 이다. 그래서 고다 치즈는 하우다 치즈로 불리기도 하는데, 보통 숙성 기간은 4주~2년 이상으로 폭이 매우 넓다. 자연히 숙성기간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달라지며, 오래 숙성된 고다치즈에서 알갱이가 씹힐 수도 있다. 파스타나 스프 또는 샐러드와 잘 어울리는 치즈이다.

6. 체다 (Cheddar)

체다 치즈

체다 치즈는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슬라이스 치즈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자연산 체다 치즈와 가공된 체다 슬라이스 치즈는 완전히 같다고 볼 수 없지만, 체다 치즈는 가장 대중적이고 잘 알려져 있는 치즈이다. 원산지는 영국 서머신 지방의 체더 마을이고, 숙성기간은 2개월 ~ 2년 정도로, 숙성이 오래될수록 풍미가 다양하고 깊어진다. 주로 샌드위치, 햄버거, 핫도그 등에 넣어 먹으면 맛있다.

 

 

7. 리코타 (Ricotta)

리코타 치즈

리코타 치즈는 치즈를 만들고 나서 생기는 유청으로 만드는 치즈로, 부드럽고 단맛이 나는 치즈이다. 리코타 치즈는 숙성을 하지 않은 치즈이며, 다른 치즈에 비해 지방 함량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보통 빵가루와 섞어서 생선이나 고기와 함께 구워 먹기도 하며, 햄버거에 들어가기도 하고, 파스타에 뿌려 먹기도 한다.

8. 에멘탈 (Emmental)

에멘탈 치즈
에멘탈 치즈2

에멘탈 치즈는 구멍이 송송 뚫린 치즈로, 만화에 많이 등장한다. 원산지는 스위스이며, 숙성기간은 4개월~1년 정도이다. 노란색의 말랑 말랑한 치즈이며, 원래는 매우 부드럽고 고소하며 입에서 살살 녹지만, 냉장보관하면 딱딱하고 쓴맛이 생긴다. 가열하면 잘 녹고 끈적 끈적해지면서 퐁듀에 들어가기도 한다.

9. 고르곤졸라 (Gorgonzola)

고르곤졸라 피자

고르곤졸라 치즈는 푸른 곰팡이로 숙성시켜 만든 블루치즈의 일종이다. 고르곤졸라 치즈는 톡쏘는 매운 맛을 가지고 향이 강하며 크리미하며 부드럽다. 주로 꿀과 함께 먹어서 톡 쏘는 맛을 잡아주기도 한다. 숙성 기간은 2개월~6개월 정도로, 숙성기간이 길수록 특유의 맛과 향이 강해지는데, 숙성 기간이 비교적 짧은 고르곤졸라 치즈를 돌체라고 하며, 숙성 기간이 3개월 이상 되는 것을 피칸테라고 한다.

 

 

10. 파마산 (Parmesan)

파마산 치즈

파마산 치즈는 피자에 뿌려 먹는 치즈로 유명한데, 사실 피자와 함께 오는 파마산 치즈는 파마산 치즈가 매우 적게 포함되어 있는 이미테이션이다. 파마산 치즈의 정식 명칭은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Pamigiano Reggiano)로, 원산지는 이탈리아이다. 수분이 매우 적고 나트륨 함량도 적은 편으로 소화가 잘되는 치즈 중 하나이다. 숙성기간은 18개월~30개월 정도로 장기간 숙성시킨 치즈이다. 와인 또는 발사믹과 함께 먹기도 하며, 갈아서 요리에 뿌려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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