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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활동/감성음악

힐링음악, 우울할 때 듣는 음악, 자작곡 peace within me

by 아기뼝아리 2018. 9. 4.

힐링음악, 우울할 때 듣는 음악, 자작곡

peace within me


안녕하세요, 꼬꼬공주에요.

오늘은 저의 3번째 자작곡

'peace within me'를

소개하려고 해요.


평화로운 이미지


이 곡은 말 그대로

'내 안의 평화'를 

표현한 곡으로,


노을 이미지


따뜻한 오후에,

물가의 돛단배 위에서 잠이들어

해질녘까지 편히 잠들어 있는,

그리고 산들바람과 강물 소리가

기분좋게 귓가를 스치는

그런 풍경을 상상해 보세요.

눈을 떴을 때는,




해가 거의 넘어가고 있어요.

그 때, 왠지 모를 평안함으로

마음이 가득 차고 있네요.

그래서 계속 그 자리에 누워

밤이 될 때까지

하늘을 바라 보아요.

별들과 달,

그리고 달빛이 비치는 강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여요.


밤하늘의 별


이 평화는,

마냥 행복해서 오는 평화가 아닌,

살아가면서 겪는 모든

기쁨, 슬픔, 괴로움과 힘듦 속에서

하늘로 부터오는 평화

노래하고 있습니다.


내게 강같은 평화 이미지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다소 비현실 적으로 느껴지는 풍경입니다.

사실 전쟁같은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입장에서 보면 말이죠,,,


광활한 우주


아이러니하게도 평화를 말하면서

단조가 많이 들어간 이 곡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온함이 느껴지도록 만들었습니다.


비현실적 평화



마치 천사의 날개 속에 쌓여

잠시 다른 세계에 있는 듯한 곡입니다.

그 날개속에 들어가는 순간

그 비현실 같이 느껴지던

신적인 평화

지금 내 안에 있게 되는거죠.


천사의 날개


누구에게나 ''은 필요하죠.

바쁜 발걸음을 한번 쯤 멈추고,

한번 쯤, 쉬어가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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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within me

감상하러 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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