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1 페르세포네 - 2장(저승에서의 생활) :: 그리스 신화 이야기 [그리스 신화 이야기] 페르세포네 2장 - 저승에서 의 생활 어떻게 된 영문인지도 모르고 저승으로 끌려온 소녀는 아직도 상황 파악이 되지 않았다. 몇 일 동안 하데스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어두운 지하, 살아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소녀는 작은 방 안에 갇혀있었다. 그녀가 그 방을 나가는 것은 허락되지 않았다.그녀의 시중을 드는 마족 소녀만이 그녀의 말 동무였다. 하지만 이 사건에 대해 그 마족 소녀는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저는 그냥 시중을 들라고 명령 받았을 뿐입니다” 아무래도 그녀에게서는 아무 정보도 얻지 못할 듯했다. “난 죽은 것일까요?” 소녀가 시중을 들고 있는 마족 소녀에게 물었다.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녀가 대답했다. “하데스가 날 죽일까요?” “그런 명령은 없었.. 2018.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