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 후작, 백작, 자작, 남작 (일본 귀족 계급: 화족) - 미스터 션샤인

[미스터 션샤인 역사 배경] 

일본 귀족 계급 - 화족 

(공작, 후작, 백작, 자작, 남작)


“모리타카시…?”

“예, 화족 출신의 일본군 대좌입니다.”

<미스터 션샤인 19화 中>


미스터 션샤인 19화 역사 배경

영상으로 보실 분은 맨 아래 사진

유튜브 링크를 걸어 두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본은 메이지 유신 이후 신분 제도를 개편하면서 기존의 ‘사농공상’(학자, 상인, 장인, 농민)을 모두 같은 계급으로 하고 새로운 귀족층을 만들어 부유층, 예전 다이묘, 정치인 등을 포함 시켰다. 이렇게 만들어진 귀족층을 ‘화족’ 이라고 부르며 1884년, 화족령에 의해 모두 5등급으로 분류되어 공작, 후작, 백작, 자작, 남작으로 나뉘었다.


일본 귀족 화족 이미지


이는 이후 친일파들이 받은 귀족 작위와 같다. 1910년, 경술국치로 일본에 강제 병합 되면서 일본은 친일파들에 대한 포상 정책의 일환으로 ‘조선 귀족령’ 을 공포하여 화족과 동일한 예우로 후작, 백작, 남작, 자작의 작위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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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술국치 당시 76명의 조선인이 귀족이 되었고 그 중 8명이 작위를 거절하거나 반납하여 모두 68명이 일본에게 귀족 신분을 부여 받아서 막대한 보상금을 받았고 수많은 특권을 누렸다. 이후에도 추가로 작위를 받거나 세습을 통해서 작위를 계승하여 150 여 명이 작위를 받았다.




화족의 등급은 일반적으로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활동에 따라 승작 또는 박탈되기도 했다. 안중근이 사살한 이토 히로부미는 사후에 공작으로, 친일파 이완용은 백작에서 후작으로 승작 되었고 송병준도 많은 친일 행위로 백작으로 승작 되는 등 일제에 기여한 공이 크면 승작 될 수 있었다. 반대로, 3.1 운동 후 독립 청원서를 제출한 이용직사치 생활을 하다가 빚더미에 앉은 윤택영, 도박죄 이지용, 아편 흡입죄 민영린 등과 같이 자격 정지 또는 영구 박탈되는 경우도 있었다.


화족은 세습도 가능하여 후손이 물려받았는데 여자가 가문을 계승하는 경우 세습할 수 없었고 남자가 상속자가 될 경우만 세습이 가능하여 아들이 없는 가문에서는 양자를 들이기도 하였다.


화족은 전쟁 시에 숫자가 급증하는 경향을 보여 일본 내에서 이에 대한 비판 여론도 있었다. 귀족 제도는 일본이 1945년 미국에게 항복하고, 1947년, 새 헌법이 제정되면서 사라졌다.


미스터 션샤인 19화 역사적 배경

좀 더 유튜브 영상으로 보실 분은

아래 그림을 클릭해 주세요.

미스터 션샤인 19화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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