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문화재] 국보, 보물, 사적, 천연기념물 1호

[국가지정문화재] 국보, 보물, 사적, 천연기념물 1호

국가지정문화재
국가지정문화재 제1호

★국가지정문화재 뜻

문화재청장이 문화재보호법에 의하여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한 중요문화재를 말하며, 여기에는 국보, 보물, 사적, 명승, 천연기념물, 국가민속문화재, 국가무형문화재가 포함된다.

 

■ 국보(國寶) 뜻

national treasure

국보란 國(나라 국), 寶(보배 보), 즉 나라의 보물이라는 뜻으로 수많은 보물급의 문화재 중에서도 인류문화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가치가 크고 유례가 드문 것을 문화재청장이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보로 지정한 것이다.

국보는 보물에 해당하는 문화재 중,

①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크거나

② 제작 연대가 오래되고, 그 시대의 대표하며, 보존가치가 크거나

③ 조형미나 제작기술이 특히 우수하여 그 유례가 적거나

④ 형태, 품질, 제제, 용도가 현저하게 특이하거나

⑤ 특별히 저명한 인물이 제작했거나 그와 관련이 깊은 것

 

 

□ 국보 제1호

서울 숭례문

서울 숭례문은 1398년(태조 7년)에 건립한 한양 도성의 남쪽 성곽문으로, 남쪽에 있어서 남대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숭례문은 조선시대 서울 도성의 사대문 중의 하나이며, 조선 전기의 대표적인 목조 건축물이다. 2008년에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여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고 복구공사를 하기도 했다. 서울 숭례문은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1호로 지정되었다.

 

국보제1호
국보 제1호 서울 숭례문

■ 보물(寶物) 뜻

treasure

보물이란 문화재청장이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유형문화재(건조물, 전적, 서적, 고문서, 회화, 조각, 공예품, 고고자료, 무구 등) 중에 중요한 것을 지정한 것이다.

 

□ 보물 제1호

서울 흥인지문

서울 흥인지문은 1398년(태조 7년)에 건립한 한양 도성의 동쪽 성곽문으로, 동쪽에 있어서 동대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조선시대 서울 도성의 사대문 중의 하나이다. 1869년(고종 6년)에 대부분 새로 지어졌기 때문에, 조선 전기의 대표적인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숭례문과는 달리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목조 건축물이다. 서울 흥인지문은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호로 지정되었다.

 

보물제1호
보물 제1호 서울 흥인지문

■ 사적(史蹟) 뜻

사적이란 문화재청장이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기념물(선사시대, 정치·국방, 산업·교통·주거생활, 교육·의료·종교, 제사·장례, 역사적 사건·인물 기념 관련 유적) 중에 중요한 것을 지정한 것이다.

□ 사적 제1호

경주 포석정지

경주 포석정지는 통일신라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통일신라의 연회 및 의례장소이다. 오래 전에는 정자가 있었다고 전해지나 지금은 유상곡수연(굴곡진 수로에 물을 흘려 보내고 술잔을 띄워서 술잔이 자신에게 오면 시를 읊는 놀이)하던 유배거(술잔을 띄워 흐르게 한 도랑)만 남아있다. 경애왕이 연회 도중에 후백제의 견훤에게 습격을 받고 죽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경주 포석정지는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1호로 지정되었다.

 

사적제1호
사적 제1호 경주 포석정지

■ 명승(名勝) 뜻

명승이란 문화재청장이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경승지(자연경관이 뛰어난 곳, 경관이 뛰어난 동식물의 서식지, 지명한 경관의 전망 지점, 역사문화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곳, 종교·교육·생활·위락과 관련된 곳, 관상적·미관적으로 현저한 가치를 갖는 곳) 중에 중요한 것을 지정한 것이다.

 

□ 명승 제1호

명주 청학동 소금강

명주 청학동 소금강은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에 위치한 명승지로 오대산 국립공원 전체 면적의 약 1/4을 차지하고 있는 계곡이다. 소금강이라는 말은 금강산의 일부를 축소시켜놓은 것 같다는 의미이다. 명주 청학동 소금강은 1970년 11월 23일, 명승 제1호로 지정되었다.

 

명승제1호
명승 제1호 명주 청학동 소금강

■ 천연기념물(天然紀念物) 뜻

natural monument

천연기념물이란 문화재청장이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동물(서식지, 번식지, 도래지), 식물(생육지, 자생지), 지질·광물·지형, 일정한 구역, 자연현상 등의 기념물 중에서 학술적, 자연사적, 지리학적으로 중요하거나 희귀성, 고유성, 심미성 때문에보호가 필요하여 중요한 것을 지정한 것이다. 중에 중요한 것을 지정한 것을 말한다.

 

 

□ 천연기념물 제1호

대구 도동 측백나무숲

대구 도동 측백나무숲은 5~7m 높이의 측백나무 700여 그루가 절벽에서 자라고 있다. 측백나무는 중국에서만 자라는 나무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곳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에서도 자라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식물 분포학상 학술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대구 도동 측백나무숲은 1962년 12월 7일, 천연기념물 제1호로 지정되었다.

 

천연기념물제1호
천연기념물 제1호 대구 도동 측백나무숲

■ 국가민속문화재(國家民俗文化財) 뜻

국가민속문화재란 문화재청장이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민속문화재(의식주, 생업, 신앙, 연중행사 등에 관한 풍속이나 관습에 사용되는 의복, 기구, 가옥 등으로서 국민생활의 변화를 이해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 중에 중요한 것을 지정한 것이다.

 

□ 국가민속문화재 제1호

덕온공주 당의

덕온공주 당의는 조선시대 순조의 셋째 공주인 덕온공주가 입었던 당의로, 현재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것은 공주가 혼인한 첫 해인 1837년, 동짓날에 입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착용자의 신분이 뚜렷하고 연대가 확실히 알려진 왕실의 유물로 상류층의 복식제도를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덕온공주 당의는 1964년 12월 7일, 중요민속문화재(지금의 국가민속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었다.

 

국가민속문화재제1호
국가민속문화재 제1호 덕온공주 당의

■ 국가무형문화재(國家無形文化財) 뜻

국가무형문화재란 문화재청장이 무형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무형문화재(전통적 공연·예술, 공예·미술·한의약·농경·어로 등에 관한 전통지식, 구전 전통 및 표현, 의식주 등 전통적 생활관습, 민간신앙 등 사회적 의식, 전통적 놀이·축제·기예·무예 등) 중에 중요한 것을 지정한 것이다.

 

 

□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종묘제례악은 조선의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종묘에서 제사를 지낼 때 연주되는 음악으로 종묘제례악 뜻은 종묘에서 제사를 지낼 때 연주되는 음악이라는 의미이다. 춤과 노래, 악기로 구성되어 있다. 종묘제례악은 2001년 5월 18일 유네스코 세계인류구전 및 무형문화유산걸작으로 선정되었고, 2008년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통합되었다. 종묘제례악은 1964년 12월 7일,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었다.

 

국가무형문화재제1호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 문화재보호법, 문화재보호법 시행령을 참고했음

이 포스트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밴드
카스
댓글 남기기

[경주 포석정지] 사적 1호, 경주 가볼만한 곳

[경주 포석정지] 사적 1호, 경주 가볼만한 곳

경주포석정지
경주 포석정지

경주 포석정

경주 포석정은 학창시절에 수학여행을 가면 반드시 경주를 갔었고, 포석정은 그 중에서도 반드시 들렀던 필수 코스 중의 하나였다. 비록, 경주에 사는 사람은 아니지만, 1년에 1번 이상 방문하면서 경주를 정말 많이 갔었고, 특히, 포석정은 개인 관람과 단체 관람을 합치면 10번 정도 간 것 같다.

 

포석정지앞
경주 포석정지 앞

사적 1호, 경주 포석정

 

 

많은 사람들이 국보 1호가 숭례문(남대문), 보물1호가 흥인지문(동대문)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러나, 나머지에 대해서는 1호가 뭔지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다. 그 중의 하나인 사적 1호도 역시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다. 사적은 역사적, 학술적, 관상적, 예술적 가치가 큰 것으로 국가가 법으로 지정한 문화재를 말한다. 경주 포석정지는 무려 사적 1호다. 가족과 함께 간다면 ‘여기가 사적 1호, 경주 포석정지’ 라고 말해주면서 학습을 시켜주는 효과도 있을 것 같다.

 

사적1호
사적 1호 경주 포석정지

경주 포석정지, 어떤 곳?

포석정은 신라 왕실의 별궁으로 임금들이 연회를 베풀던 곳이다. 원래는 정자 같은 건물도 있었다고 전해지나 지금은 화강석으로 만든 수로만 남아 있다. 임금이 이곳에서 신하들과 함께 잔을 띄우며 시를 읊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리고 기록에 따르면 신라 경애왕이 포석정에서 잔치 벌이다가 후백제의 견훤에게 습격을 받아 최후를 맞이한 곳이라고 전해진다. 이후 유물 발굴이 진행되면서 나라의 제사를 행하던 곳이라는 견해도 있다.

 

포석정지 입구

포석정 뜻, 유래는?

포석정(鮑石亭)이란 어떤 뜻일까? 포(鮑)는 절인물고기, 또는 전복을 뜻하는 한자이다. 포석(鮑石)이란 전복 모양의 돌멩이라는 뜻이다. 포석정은 포석에 있는 정자를 뜻한다. 또한, 이곳의 발굴 조사 중에 포석(鮑石)이라는 글씨가 쓰여 있는 기와가 발견되기도 하였으며, 현재 남아있지는 않으나 이곳에 있던 정자를 포석정(鮑石亭)이라고 하였고, 『포석정이라는 정자가 있던 터』라고 하여 포석정지(鮑石亭址)라고 부르고 있다. 흔히 포석정이라는 말을 많이 쓰지만 정확히는 경주 포석정지가 맞는 말이다.

 

포석정입구
포석정지

볼 건 많지 않다

포석정에 오면 항상 느끼는 감정은 같다. 보고 싶어서 오지만, 막상 오면 볼 건 없다. 처음에는 조금 신기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은 사적 1호라는 이름값에는 그리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 오고나면 ‘볼게 별로 없다.’는 생각. 많은 나무 속에 고고한 모습으로 있는 포석정지, 어렸을 때 보았을 때는 큰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크고 나서 바라보는 포석정지는 꽤나 작은 느낌이다. 원래는 별궁으로 임금이 연회를 베풀던 곳이었으나, 현재는 초라하고 한적한 유적지일 뿐이다.

 

포석정지내부
포석정지 안의 풍경

 

포석정지다리
작은 다리

주차요금과 입장료

 

 

경주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곳도 있고 유료로 입장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여기는 사적 1호라서 그런지 입장료가 있다. 주차부스에서 입장료를 합산해서 받는다. 차가 없이는 오기 힘든 곳에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어른은 2천원, 어린이는 5백원이다. 매표소에는 따로 직원이 상주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어른이 2명에 어린이가 1명이면 4,500원을 내면 주차+입장료까지 해결된다. 주차공간은 엄청 큰 편이다. 주차는 따로 걱정할 필요가 없을 듯 하다.

 

포석정입장료
어른 1명 당 2천원

한 번쯤은 볼 만하다

임금이 연회를 베풀던 곳이고, 잔을 띄우며 시를 읊던 곳으로 추정되는, 조금은 특별한 곳이라서 한 번쯤은 방문할만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 가족 중에 여기에 방문한 적이 없는 사람이 있다면 한 번은 와서 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언급했던 것처럼 다른 곳과는 달리 조금은 신기한 곳이기 때문이다. 나는 여러 번 왔었으나, 개인적으로 재방문은 그리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다. 전복모양의 물이 도는 곳을 제외하면 아무 것도 볼 것이 없다. 비싼 입장료는 아니지만, 너무 볼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유료 관광지에 비해 규모가 현격히 작다. 그리고 규모가 작다보니 화장실도 딱 하나 있다.

 

포석정
포석정지 모습

유상곡수연(流觴曲水宴)

 

 

유상곡수연이란 수로를 굴곡지게 만들어 놓고, 그 물 위에 술잔을 띄워 술잔이 자기 앞에 오면 시를 읊는 놀이를 말하며, 이렇게 만들어 놓은 도랑을 곡수거(曲水渠)라고 한다. 이 놀이의 유래는 중국에서 유래되었으나, 중국에도 이런 유적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아서 경주 포석정지에 있는 곡수거는 중요한 연구자료가 된다고 한다.

 

포석정전경
곡수거

관람시간과 위치

포석정지 관람시간

3월~10월: 09시 ~ 18시

11월~2월: 09시 ~ 17시

 

경주 포석정지 위치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 454-3

 

 

이 포스트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밴드
카스
댓글 남기기
◀ PREV 1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