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불반분유래1 '복수난수(覆水難收)'란? 그 뜻과 유래는? '복수난수(覆水難收)'란? 그 뜻과 유래는? 복수난수란? 엎지른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 → 한 번 저지른 일은 다시 돌이킬 수 없다 ※동의어 = 복수불반분(覆水不返盆) = 복수불수(覆水不收) = 복배지수(覆杯之水) 복수난수 유래 옛날, 중국에 《강상》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늙도록 열심히 공부했으나 그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관직에 진출하지 못했다. 그의 아내 《마씨》는 가난 속에서도 열심히 그를 먹여살렸으나 결국 생활고를 견디지 못하고 집을 나가 친정으로 도망가버렸다. 이후 강상은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기다리며 빈 낚싯대로 세월을 낚으며 시간을 보냈고 결국 《주문왕》에게 발탁되어 임금의 스승이 되었다. 나중에 강상이 제나라의 왕에 봉해지며 신분이 매우 높아지자 집을 나갔던 아내 마씨가 돌아와 그.. 2022.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