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트리머 - 다이소 남성용 다리털 정리기 후기

바디트리머 - 다이소 남성용 다리털 정리기 후기


다리털이나 겨드랑이 털을 면도하거나 제모 하는 것이 예전에는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으나 지금은 남성의 바디 면도 또는 제모가 자연스러운 일로 여겨지고 있다. 겨울에는 그나마 낫다고 볼 수 있으나 겨울이 끝나고 여름이 다가올수록 반팔, 반바지, 민소매 등을 입으면 여자는 물론이고 남자들도 몸에 있는 털이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다이소다리털정리기


다이소 제품



다이소에서는 1,000원 ~ 5,000원으로 대부분의 제품들을 살 수 있는 만큼 필요한 것을 사러가는 경우도 있지만 유용하고 저렴한 제품을 구경하러 가는 경우도 많다. 깔끔한 남자, 남성용 다리털 정리기(Leg Hair Trimmer for man)도 남자 바디 면도를 2,000원이라는 싼 가격에 살 수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은 아니었지만 사두었다가 이번 기회에 사용해 보았다. 다음은 남성용 다리털 정리기 후기이다. (털 주의!!)


깔끔한남자앞면


저렴한 가격

개인적으로 평소 바디 면도 혹은 제모를 다른 남자들에 비해 많이 하는 편이다. 초반에는 왁싱샵에서 왁싱을 했었지만, 어느 순간 왁싱에 돈을 투자하는 것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집에서 하기 시작했다. 당연히 가격은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싸다. 몇 만원 vs 2,000원이다. 물론, 가격만 따져 본다면 일반 1회용 면도기로 제모 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지만 다이소 남성용 다리털 정리기는 장점이 훨씬 많다. 남성용 다리털 트리머의 여러 장점들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계속 알아보도록 하겠다.


깔끔한남자뒷면


정말 쉬운 사용 (난이도 최하)



전기 면도기만 사용했거나 면도를 많이 해보지 않았다면 누구나 걱정하는 것이 있다. 여러 가지 이유로 면도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면도날에 베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 깔끔한 남자, 남성용 다리털 정리기는 이런 점에서 최고이다. 정말 쉽다. 초등학생도 아무런 걱정 없이 할 수 있을 정도로 무척 쉽다. 만약, 자신이 면도를 처음 하는 거라고 해도, 면도를 잘 못한다고 해도 누구나 할 수 있다. 다 좋은데 자신이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면 걱정 말고 사면 된다. 면도 난이도가 최하이다.


다이소깔끔한남자


상처가 나지 않는다.

면도를 하다 보면 자주 또는 실수로 드물게 상처가 나는 경험을 다들 해봤을 것이다. 그것이 전기 면도기든지 일반 면도기든지 면도를 하다가 피를 본 적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전기 면도기 트리머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다이소 남성용 다리털 정리기는 피가 날 일이 없다. 면도 크림 같은 것도 필요가 없다. 해보면 안다. 상처가 생길 일이 없다. 당연히 아프지도 않다. 무섭지도 않다. 해 보면 안다.


비포애프터


모든 부위에 사용 가능



다리털 정리기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깔끔한 남자, 다이소 남성용 다리털 정리기는 다리털을 면도하는데 사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곳에 있는 털도 정리하고 싶다면 이 제품으로 모든 부위의 면도가 가능하다. 마치, 남성용 바디 면도기처럼 쓸 수 있다. 겨드랑이 털, 팔에 있는 털, 발등에 있는 털, 그리고 브라질리언 왁싱 때 제모 하는 그 곳(?)도 물론 면도할 수 있다. 모든 남성들이 아는 것처럼 그곳은 다른 곳처럼 평평하지도 않지만 이 제품을 이용하면 쉽게 면도할 수 있다. 다른 곳에 비해 조금은 조심할 필요는 있겠지만 스스로 하는 어떤 털을 깎는 방법보다 안전하다. (계속 이야기하지만 안전성은 최고다.) 바디트리머로 사용이 가능하다.


다리털정리


피부 자극이 없다.

면도라는 것은 날이 피부에 직접 맞닿는 것이기 때문에 민감한 사람들은 면도 직후에 빨갛게 부어오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아예 살에 닿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피부 자극 같은 것은 생각할 필요가 없다. 


다리털미는중


각도와 숱 정리



면도를 할 때 고려할 것은 ①각도와 ②숱 정리뿐이다. 각도를 세워서 면도를 하면 남겨진 털의 길이가 길게 면도를 하는 것이고 각도를 눕혀서 하면 남겨진 털의 길이가 짧게 면도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날의 방향이 두 방향이 있어 확실하게 숱 정리를 할 수도 있고 조금씩 숱 정리를 할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숱 정리는 별로 쓸 데가 없는 것 같고, 털의 길이의 측면에서도 털을 길게 남기는 경우가 필요한 것 같지는 않다. 원래 이름과 용도가 ‘다리털 정리기’라서 정리 기능을 부각시키기 위함인 것 같다. 


정리하는각도


사용 방법

털이 나있는 반대 방향으로 정리해 주면 된다. 털이 아래쪽 방향으로 나 있다면 위쪽 방향으로 면도하는 식이다. 털이 난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하면 면도가 거의 되지 않는다. 털이 한 곳으로 규칙적으로 나있지 않다면 각 부위의 털이 난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면도해주면 된다. 어려울 건 없다.


역방향


날 교체 가능



면도날만 사면 날만 바꿔서 사용할 수 있다. 날 교체하는 방법도 매우 쉽다. 하지만 깔끔한 남자, 남성용 다리털 정리기가 그리 비싼 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귀찮다면 날의 수명이 다하면 새로 사도 무방할 것 같긴 하다. 그래도 날의 가격이 훨씬 싸니 만약 계속 쓸 거면 날을 구매하도록 하자.


면도날교체


다리털 면도기 후기

면도기가 아니라 정리기이다.

단점이라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굳이 남성용 다리털 정리기의 단점을 말하자면 ‘다리털 정리기’라는 점이다. 다리털을 정리하는 용도로 산다면 상관없겠지만 나처럼 바디 면도용으로 산다면 좀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다.(개인적으로는 만족한다.) 남자 수염을 면도하는 것이나 제모를 하는 것처럼 깔끔하게 해주는 것은 아니다. 길이가 조금 길게 남는다. 그러나 비포와 에프터를 비교해보면 확실히 다르다. 만약 평소에 자신이 털이 길고 숱이 많은 편이라서 조금 지저분하게 보인다면 굳이 면도를 할 필요 없이 이 제품을 이용해서 짧게 정리만 해도 마치 왁싱을 한 것처럼 깔끔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아래 그림은 양쪽 다리 허벅지까지 정리를 하여 나온 양이다.


자른털

쉽고 안 아프고 깔끔하다.

남성용 다리털 정리기를 사용 후기를 짧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쉽고 깔끔하다. 아픔도 없고 무섭지도 않다. 더 이상 어떤 수식어가 필요하겠는가? 비포(before)와 애프터(after)를 비교해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혹시 제품을 샀다면 정리 전에 미리 사진을 찍어서 비교해 보기 바란다. 차이가 확 난다. 사진 상으로 보면 깔끔하지 않게 보일 수도 있지만 직접 보면 매우 깔끔하다. 평소 자신이 털이 많은 편이라면, 제품 이름처럼 깔끔한 남자로 변모하게 된다. 다리 뿐 아니라 겨드랑이나 중요 부위도 가능하다.



모든 부위 면도 가능

모든 부위에 사용할 수 있으나, 깔끔하게 하는 개념이 아닌 정리의 개념이기 때문에 털을 완전히 면도하는 것이 아니라 짧게 남겨 둔다. 그래서 겨드랑이 털을 정리하는 경우 면도 직후에 겨드랑이가 근질근질 할 수 있다. 다른 부위도 마찬가지이다. 원래는 겨드랑이를 제모한 후, 털이 자라나며 까칠까칠한 느낌이 들지만 남성용 다리털 정리기를 사용하면 면도 직후에 간질간질하다. 1~2일 정도 지나면 그런 느낌이 없어진다.


다리털정리완료


※ 참고. 면도 상식

면도한 직후, 털이 두꺼워지거나 털이 많아지는 경우는 없다. 다만 털이 잘린 단면부터 보이기 때문에 면도를 한 직후, 평소보다 털이 두껍게 느껴질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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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휴대용 면도기 상세 후기 리뷰

다이소 건전지식 휴대용 면도기 후기 리뷰


다이소를 갈 때마다 다이소 전기 면도기. 7년 정도 정말 오랫동안 사용 중이던 필립스 전기 면도기(면도 날이 동그란 거 3개 박혀 있는 것)를 바꾸려고 하던 시기이고, 뭘 살까 고민하던 시기이기도 했는데요. 정말 전기 면도기 답지 않은 초 저렴한 5 천 원이라는 가격에 살 수 있는 다이소 전기 면도기에 대한 호기심이 항상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과감히 원래 사용 중이던 전기 면도기를 버리고,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다이소 건전지식 휴대용 면도기를 구매했습니다.


다이소면도기포장



일단 5 천 원이라는 가격에 어울리지 않게 웬만한 전기 면도기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 기능들은 '방수' 정도를 제외하면 대충 다 가능합니다. 구성 제품에 청소용 솔도 있습니다.


다이소면도기구성품



일단 다이소 건전지식 휴대용 면도기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는 '쓸만하다. 괜찮다.' 입니다. 좀 더 첨언을 하자면 '5 천 원 치고는 괜찮다' 정도로 하겠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가성비 좋은 전기 면도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면도 시간(면도하는데 얼마나 오래 걸리는가?)




면도는 면도를 완료하는데 걸린 시간은 기존의 면도기에 비해 아주 조금 더 걸렸습니다. 이렇게 생긴 제품을 잘 안 써봐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원래 제가 사용하던 전기 면도기 제품은 생김새가 다르기 때문에 이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싼 면도기라서 면도가 잘 안되거나 불편해서 오래 걸린 것은 아닙니다. 


면도시간



면도(면도가 잘되는가?)


사실 이 부분은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계속 강조하지만 5 천 원 짜리이기 때문인데요. 만족스러웠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전기 면도기와 비교해서 면도가 잘 되지 않거나, 면도가 힘들거나, 듬성듬성 수염 자국이 남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그냥 평소에 면도를 하던 느낌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좋은 제품들을 사용하거나 쉐이빙 크림을 발라서 수동 면도기로 하면 더 깔끔하게 될 수도 있지만 5천 원 짜리 면도기로 이 정도로 깔끔하게 해주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입니다. 아래 사진은 자세하게 확대해서 찍은 것이기 때문에 조금은 지저분하게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 보면 깔끔합니다.


면도전


면도후


면도완료


피부 손상(면도 중에 피부가 손상되지는 않는가?)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인데요. 전기 면도기들 중에 면도를 하다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상처들이 생겨서 나중에 따끔따끔한 경우도 있고, 면도할 때마다 인중이나 턱 부분에 스크래치가 생기는 제품들이 있는데요. 기존의 제가 쓰던 면도기가 이런 게 전혀 없어서 오래 사용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수염을 바짝 깎아 주다 보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다이소 전기 면도기로 그냥 일반적으로 면도를 몇 번 했는데, 그런 경우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지인의 전기 면도기를 빌려서 사용하다 보면 그런 경우가 있어서 난감할 때가 자주 있었거든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립감



후면 트리머 기능(구레나룻 제거 등)


상당수의 전기 면도기에 기본적으로 장착된 기능 중에 구레나룻이나 잔털 등을 깎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인데요. 기존 제가 쓰던 면도기는 너무 오래 사용해서 인지 잔털 등을 제거하려면 좀 시간이 오래 걸렸었는데, 오랫만에 새 면도기를 구매한 기념으로 약간의 배레나룻을 제거해봤는데, 정말 깔끔하게 되더군요. 괜찮았습니다.


트리머기능



사이즈(휴대성)




사이즈가 조금 작은 편이라 들고 다닌다면 쓰기 편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AA건전지 2개로 작동하기 때문에 따로 충전기를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습니다. 물론, 요즘 전기 면도기는 한 번 충전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긴 합니다.


면도기뚜껑



청소


내부에 청소용 솔도 들어 있고, 제품을 간단히 분리하여 외도대 내부와 내도를 청소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전기 면도기 청소를 자주 하지 않으시겠지만, 절삭력 유지와 위생적인 면도를 위해 2~3회 후에는 외도(망), 내도(날)을 분리해서 청소해 달라고 되어 있습니다.


면도기분해



여기까지가 다이소 전기 면도기의 기능 및 장점에 대한 소개였구요. 지금부터는 사용하면서 느낀 불편함과 그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청소를 위한 분해가 어렵다




설명서에 절삭력 유지와 위생적인 면도를 위하여 2~3회 사용 후에는 외도(망)과 내도(날)을 청소해 달라고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기 면도기 청소를 자주 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으나 저렴한 전기 면도기이고, '새 것이니 좀 깔끔하게 써 보자' 하는 취지에서 분해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분해가 되지 않습니다. 설명서에 양쪽을 누르면서 열라고 되어 있었으나 이 방법으로는 아무리 해도 열리지 않고, 경미한 부상을 입기 까지 했습니다. 리뷰를 쓰기 위해 다시 분해를 하면서 결국, 설명서 방법대로는 여는 데에 실패하고, 그저 단순히 지렛대의 원리로 열었습니다. 원래 이렇게 여는 것인지...어쨌든 설명서에서 여는 방법으로는 지금도 여는 것이 불가능하네요. 리뷰를 쓰고 있는 지금도 힘을 하도 많이 줘서 손이 얼얼하네요.


면도기청소


건전지를 넣은 후, 조립이 깔끔하게 되지 않는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건전지를 넣고 뚜껑을 닫는데 뚜껑이 깔끔하게 닫아지지 않았습니다. 아시죠? 뭔가 제대로 닫혔을 때, '딸깍'하는 느낌의 소리를. 하지만 '딸깍' 하는 소리가 나도 제대로 닫히지 않아서 결국은 사용 시에 손바닥으로 아래 부분이 열리지 않도록 잡아주면서 해야 합니다. 그래도 뭐 저렴하니까, 면도가 안되는 것은 아니니까, 이런 마음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면도기단점



기타


위에 두 가지는 제 것이 불량이어서 그럴 수도 있고, 원래 기기 자체가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의 단점은 잘 모르겠네요. 굳이 말하자면 면도할 때 털가루가 좀 많이 날리는 정도? 그런데 이런 유형의 전기 면도기들이 그럴 수도 있으니 이런 유형의 전기 면도기를 안 써봐서 전 잘 모르겠네요.


면도기잔털


지금까지 다이소 전기 면도기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다이소 건전지식 휴대용 면도기 후기를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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