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滴穿石1 [수적천석] 뜻과 유래 - 고사성어 이야기 [수적천석] 뜻과 유래 - 고사성어 이야기 수적천석이란? 뜻: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 풀이: 아무리 작은 노력이라도 꾸준히 계속하면 큰일을 이룰 수 있다. = 수적석천(水滴石穿) 수적천석 유래 중국 북송시대, 《장괴애》가 숭양현의 현령으로 재직할 때의 일이다. 하루는 창고에서 황급히 뛰쳐 나오는 관리 하나와 마주쳐서 그를 조사해 보니 창고에서 동전 한 닢을 훔친 것이 드러났다. 장괴애가 그를 곤장으로 다스리려고 하니 그 관리가 발끈하며 말했다. - 어찌하여 겨우 동전 한 닢으로 저를 벌하시는 것입니까? 허나 저를 때릴 수는 있어도 저를 죽이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러자 장괴애가 붓을 들어 판결문을 썼다. - 하루에 한 닢이면 천일이면 천 닢이다. 먹줄에 쓸려 나무가 베이고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 그리고는 .. 2021.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