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ㄶ]겹받침 단어 발음법 - 끊다, 많다, 않다
[ㄶ]겹받침 단어 발음법 - 끊다, 많다, 않다 겹받침 'ㄶ'이 들어가는 『끊다』, 『많다』, 『않다』의 활용형을 포함한 겹받침 단어의 발음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표준어규정 제12항】 1. ‘ㅎ(ㄶ, ㅀ)’ 뒤에 ‘ㄱ, ㄷ, ㅈ’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뒤 음절 첫소리와 합쳐서 [ㅋ, ㅌ, ㅊ]으로 발음한다. 《꼲다》 꼲다【꼰타】 《끊다》 끊겠다【끈켇따】, 끊겼다【끈켣따】, 끊고【끈코】, 끊기다【끈키다】, 끊긴【끈킨】 끊다【끈타】, 끊던【끈턴】 끊지【끈치】 《많다》 많고【만ː코】 많다【만ː타】, 많던【만ː턴】 많지【만ː치】 《않다》 않겠다【안켇따】, 않고【안코】 않다【안타】 않지【안치】 【표준어규정 제12항】 2. ‘ㅎ(ㄶ, ㅀ)’ 뒤에 ‘ㅅ’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ㅅ’을 [ㅆ]으로 발음한다. 《끊다》..
2021. 6. 22.
[ㄵ]겹받침 단어 발음법 - 앉다, 얹다
[ㄵ]겹받침 단어 발음법 - 앉다, 얹다 겹받침 ㄵ이 들어가는 단어인 『앉다』, 『얹다』의 활용형을 포함한 단어의 겹받침 발음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표준어규정 제10항】 ▶ 겹받침 ‘ㄳ’, ‘ㄵ’, ‘ㄼ, ㄽ, ㄾ’, ‘ㅄ’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ㄱ, ㄴ, ㄹ, ㅂ]으로 발음한다. 《앉다》 앉고【안꼬】, 앉기【안끼】 앉는【안는】 앉다【안따】 앉아【안자】, 앉아서【안자서】, 앉았다【안잗따】 앉으나【안즈나】, 앉은【안즌】 앉은뱅이【안즌뱅이】, 앉을자리【안즐짜리】 앉자【안짜】, 앉지【안찌】, 무릎앉아【무르반자】 앉혀【안처】, 앉히다【안치다】 《얹다》 얹고【언꼬】, 얹기【언끼】 얹는【언는】 얹다【언따】 얹어【언저】, 얹어서【언저서】, 얹었다【언젇따】 얹으나【언즈나】, 얹은【언즌】 얹자【언짜】, 얹지..
2021.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