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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고사성어 이야기252

[금(金) 사자성어] 금에 관한 한자성어와 뜻 70가지 [금(金) 사자성어] 금에 관한 한자성어와 뜻 70가지 01. 가서만금(家書萬金): 집에서 온 편지는 만금의 가치가 있다 ▶ 집에서 온 편지가 매우 소중하고 반갑다 02. 가서저만금(家書抵萬金): 집에서 온 편지는 만금의 가치가 있다 ▶ 집에서 온 편지가 매우 소중하고 반갑다 03. 견금여석(見金如石): 황금 보기를 돌 같이 한다 ▶ ①지나친 욕심을 절제하다 ②부귀영화를 생각하지 않는다 04. 금과옥조(金科玉條): 금이나 옥과 같은 법률 ▶ 귀중히 여기며 반드시 지켜야할 법규 05. 금구무결(金甌無缺): 황금 단지는 결점이 없다 ▶ 외적의 침입을 받은 적이 없는 나라 06. 금구옥음(金口玉音): 금의 입에서 나오는 구슬 같은 소리 ▶ ①임금의 말씀 ②남의 말씀에 대한 경칭 07. 금권만능(金權萬能): 금.. 2021. 12. 14.
[전쟁 사자성어] 싸움에 관한 한자성어와 뜻 100가지 [전쟁 사자성어] 싸움에 관한 한자성어와 뜻 100가지 01. 각개격파(各個擊破): 적을 하나하나 나누어 격파하다 02. 격고명금(擊鼓鳴金): 북을 치고 징을 울리다 ▶ 전쟁에서 북을 치면 진격하고 징을 치면 후퇴한다 03. 견성이갑(堅城利甲): 견고한 성과 훌륭한 갑옷 ▶ 적과 싸워 이길 만반의 준비 04. 결승천리(決勝千里): 천리 밖에서 승리를 결정하다 ▶ 교묘한 꾀를 써서 먼 곳의 싸움의 승리를 결정하다 05. 경적필패(輕敵必敗): 적을 가벼이 여기면 반드시 패배한다 06. 고군분투(孤軍奮鬪): 고립된 군대가 많은 수의 적군과 용감하게 싸우다 ▶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힘에 벅찬 일을 잘해 내다 07. 고전악투(苦戰惡鬪): 괴로운 싸움과 어려운 싸움 ▶ 어려운 조건 속에서 힘을 다해 고생스럽게 싸.. 2021. 12. 9.
['교학상장'이란?] 교학상장(敎學相長) 뜻과 유래 ['교학상장'이란?] 교학상장(敎學相長) 뜻과 유래 '교학상장'이란? 뜻: 가르치고 배우면서 서로 성장하다 → 가르치고 배우면서 스승과 제자가 함께 성장하다 → 가르치는 일과 배우는 일이 모두 나의 학업을 증진시킨다 교학상장 유래 교학상장은 '예기'의 '학기 편에 등장하는 고사성어이다. 좋은 안주도 먹어 보지 않으면 그 맛을 알 수 없고, 참된 진리가 있어도 배우지 않으면 그 장점을 알 수 없다. 그러므로 배워야 부족함을 알 수 있고, 가르친 후에야 어려움을 알 수 있다. 자신의 부족함을 알아야 스스로 반성할 수 있고, 어려움을 알아야 스스로를 보강할 수 있다. 따라서 『가르치고 배우면서 함께 성장한다 → 《교학상장(敎學相長)》』고 하는 것이다. 교학상장 한자 교(敎): 가르칠 교 학(學): 배울 학 상.. 2021. 12. 6.
[말(馬) 사자성어] 말에 관한 한자성어와 뜻 130가지 [말(馬) 사자성어] 말에 관한 한자성어와 뜻 130가지 01. 거수마룡(車水馬龍): 수레는 흐르는 물과 같고 말은 승천하는 용과 같다 ▶ 행렬이 성대하고 떠들썩하다 02. 거재마전(車在馬前): 경험이 없는 말로 수레를 끌게 하려면 먼저 다른 말이 끄는 수레 뒤에 매어 따라다니게 해야 한다 ▶ 작은 일부터 훈련을 한 후에 본업에 종사해야 한다 03. 거철마적(車轍馬跡): 수레바퀴 자국과 말 발자국 ▶ 수레나 말을 타고 천하를 두루 돌아다니며 놀다 04. 견마지년(犬馬之年): 개와 말의 나이 ▶ 남에게 자기의 나이를 낮추어 이르는 말 05. 견마지령(犬馬之齡): 개와 말의 나이 ▶ 남에게 자기의 나이를 낮추어 이르는 말 06. 견마지로(犬馬之勞): 개와 말의 수고 ▶ 윗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노력을 겸손히.. 2021. 12. 2.
[돌(石) 사자성어] '돌'에 관한 한자성어와 뜻 80가지 [돌(石) 사자성어] '돌'에 관한 한자성어와 뜻 80가지 01. 강류석부전(江流石不轉): 강은 흘러도 돌은 구르지 않는다 ▶ 양반은 아무리 궁해도 체면을 지킨다 02. 거석이홍안(擧石而紅顔): 무거운 돌을 들면 얼굴이 붉어진다 ▶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다 03. 견금여석(見金如石): 황금 보기를 돌 같이 하다 ▶ 욕심을 절제하다 04. 견여반석(堅如盤石): 견고하기가 반석과 같다 ▶기초가 반석처럼 튼튼하다 05. 견여금석(堅如金石): 굳기가 쇠나 돌과 같다 ▶ 서로 맺은 언약이 매우 단단하다 06. 고금알석(敲金戛石): 쇠를 두드리고 돌을 울리다 ▶ 시나 문장이 매우 어울리다 07. 공옥이석(攻玉以石): 돌을 가지고 옥을 갈다 ▶ 천한 물건으로 중요한 일을 하다 08. 괴석기초(怪石奇草): 괴상하게 .. 2021. 11. 28.
['문일지십'이란?] 문일지십(聞一知十) 뜻과 유래 ['문일지십'이란?] 문일지십(聞一知十) 뜻과 유래 문일지십이란? 뜻: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안다 → 지극히 총명함 문일지십 유래 어느 날, 《공자》가 《자공》에게 물었다. - 너와 《안회》 중에 누가 나은가? 자공이 대답했다. - 제가 어찌 안회를 바랄 수 있겠습니까? 안회는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압니다 → 문일지십(聞一知十)』. 저는 하나를 들으면 둘을 알 뿐입니다. 공자가 말했다. - 너는 안회만 못하다. 나도 네 말을 인정한다. 문일지십(聞一知十) 한자 문(聞): 들을 문 일(一): 한 일 지(知): 알 지 십(十): 열 십 문일지십 출전 논어(論語) 공야장편(公冶長篇) 문일지십 원문 논어 공야장편 중에서 子謂子貢曰 자위자공왈 공자(孔子)가 자공(子貢)에게 말했다. ※子貢(자공): 공자의 10대 제.. 2021. 11. 27.
[바람(風) 사자성어] 바람에 관한 한자성어와 뜻 120가지 [바람(風) 사자성어] 바람에 관한 한자성어와 뜻 120가지 01. 강산풍월(江山風月): 강과 산과 바람과 달 ▶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 02. 강산풍월주인(江山風月主人): 강산과 풍월의 주인 ▶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며 사는 사람 03. 견사생풍(見事生風): 일을 당하면 손바람이 난다 ▶ 일을 빠르게 처리하다 04. 광풍제월(光風霽月): 비 온 뒤에 밝은 달과 맑게 부는 바람 ▶ 마음이 넓고 쾌활한 시원스러운 인품 05. 금풍옥로(金風玉露): 가을 바람과 맑은 이슬 ▶ '가을'을 이르는 말(→ 금풍: '가을바람'을 이르는 말) 06. 뇌려풍비(雷勵風飛): 우레처럼 생각하고 바람처럼 날다 ▶ 일을 빠르게 처리하다 07. 대마의북풍(代馬依北風): 대마(代馬)는 북풍을 그리워한다 ▶ 고향을 그리워하다(→ 대마:.. 2021. 11. 24.
['분서갱유'란?] 분서갱유(焚書坑儒)의 뜻과 유래 ['분서갱유'란?] 분서갱유(焚書坑儒)의 뜻과 유래 분서갱유란? 뜻: 책을 불사르고 유생을 생매장하다 → 학문과 사상에 대한 탄압을 의미 분서갱유 유래 중국 진나라 《시황제》는 천하를 통일한 후, 군현제를 실시하며 중앙 집권적 통치를 시작했다. 어느 날, 궁에서 열린 연회에서 박사 《순우월》이 군현제를 반대하며 예전처럼 봉건제로 돌아갈 것을 주장하자 승상 《이사》가 말했다. - 천하가 통일 되었으나 여전히 많은 선비들은 현재를 배우지 않고 옛 책의 내용만 신봉하면서 현재를 비난하며 현실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그러니 폐하께서는 진나라의 책이 아닌 서적 중에 의술, 약, 점, 농업에 관한 것만 제외하고 모든 『책을 불태우십시오 → 《분서(焚書)》』. 그리고 그 후에 옛 서적에 있는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하는.. 2021. 11. 21.
[죄(罪)과 벌(罰)에 관한 한자 사자성어와 뜻 50가지 [죄(罪)과 벌(罰)에 관한 한자 사자성어와 뜻 50가지 01. 개개복초(個個服招) 한자: 個(낱 개), 個(낱 개), 服(옷 복), 招(부를 초) 뜻: 죄를 낱낱이 자백하다 02. 공수죄괴(功首罪魁) 한자: 功(공 공), 首(머리 수), 罪(허물 죄), 魁(괴수 괴) 뜻: 공도 최고이고 동시에 죄도 최고이다 03. 공죄상보(功罪相補) 한자: 功(공 공), 罪(허물 죄), 相(서로 상), 補(기울 보) 뜻: 공과 죄가 맞먹다 ▶ 죄가 있으나 그에 상당하는 공도 있어서 죄를 용서해 주다 04. 논공행상(論功行賞) 한자: 論(논할 논), 功(공 공), 行(행할 행), 賞(상줄 상) 뜻: 공의 크고 작음을 논의하여 그에 맞는 상을 주다 05. 누참마속(淚斬馬謖) 한자: 淚(눈물 누), 斬(벨 참), 馬(말 마.. 2021. 11. 13.
[오합지중(烏合之衆)이란?] '오합지졸' 뜻과 유래 [오합지중(烏合之衆)이란?] '오합지졸' 뜻과 유래 오합지중이란? 뜻: 까마귀가 모여 있는 무리 → 무질서하게 모여 있는 집단이나 병졸을 이르는 말 ★오합지중(烏合之衆)과 오합지졸(烏合之卒)은 같은 말이다. 오합지중 유래 중국 전한 말기, 황실의 외척이었던 《왕망》은 어린 황제를 폐하고 스스로 황제가 되어 신나라를 세운 후 폭정을 일삼았다. 그러자 한나라 황족 출신의 《유수》가 군대를 일으켜 왕망을 물리치고 《유현》을 새로운 황제로 옹립하여 한나라를 다시 부활시켰다. 한편, 상곡 태수 《경황》은 왕망에게 임명을 받아 지방관리가 된 자로 언제든지 자신의 지위를 빼앗길 수 있을 것 같아 노심초사하고 있었다. 그러자 이를 보던 아들 《경엄》은 황제에게 공물을 바치고 충성을 맹세하여 그의 아버지의 지위를 보장받.. 2021.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