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면서 듣기 좋은 음악 - 바람의 여행자

여행하면서 듣기 좋은 음악

- 바람의 여행자 -

안녕하세요, 꼬꼬에요.

 오늘은 저의 22번째 자작곡인

바람의 여행자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음악은 맨 밑에 유튜브 링크를 걸어 놨어요^^

음악 들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 드려요~

이 곡은 사실, 여행자라고 하기 보다는

방랑자의 노래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방랑자에 대한 환상이라고 할까요?

방랑자는 영어로 배가본드(Vagabond) 하는데

좋은 뜻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환상을 구현하여

만든 자작곡 입니다.

만화 속에서, 소설 속에서 멋지게 표현되는

배가본드의 이미지와 비슷할 거예요.

저의 20대 때의 꿈이 바로

배가본드가 되는 것이었어요.

그 꿈은 아직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아마 저에게 아련한 20대의 꿈으로 남아있는 것 같아요.

물론 해외에는 나갔고, 7년 정도 살았지만,

여행을 한 것이 아니고

그곳에서 정착해버렸기 때문에,

제가 그림 그리고 있던

배가본드의 이미지와는 맞지 않았던 거죠.

그래서 그 때, 그 꿈을 꿀 때를 생각하며

저의 아련함을 담아서 이 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함께, 저의 추억으로 여행할까요?

바람의 여행자 감상하러 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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