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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역사

[역대 대통령 명언] 대한민국 대통령 어록

by 아기뼝아리 2022. 3. 13.

[역대 대통령 명언] 대한민국 대통령 어록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1대~20대)의 어록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는 명언 한 가지를 선정해 보았다. 이룩한 업적이나 좌우 이념에 상관없이 어록만을 고려하여 중립적인 관점으로 선택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우리나라 대통령, 그들은 어떤 말을 남겼을까?

역대 대통령 명언
역대 대통령 명언

 

역대 대통령 명언

《이승만 대통령》

제1대, 제2대, 제3대 대통령

이승만
이승만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 이승만 -

(6.25전쟁 당시 평양 탈환 후의 연설)

 

《윤보선 대통령》

제4대 대통령

윤보선
윤보선

투표에는 이기고 개표에서 졌다. 내가 사실상의 정신적 대통령이다.
- 윤보선 -

(제5대 대통령 선거 패배 후)

 

《박정희 대통령》

제5대, 제6대, 제7대, 제8대, 제9대 대통령

박정희
박정희

무방비 상태의 자유는 압제를 자초하는 법이며 힘이 없는 정의는 불의의 노예가 되고 만다.
- 박정희 -

(향토예비군 창설식 유시)

 

 

《최규하 대통령》

제10대 대통령

최규하
최규하

나만이라도 끝까지 연탄을 때겠다.
- 최규하 -

(오일 파동 당시 장성탄광 시찰 후)

 

《전두환 대통령》

제11대, 제12대 대통령

전두환
전두환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달빛정책이라도 내놓으면서 비판해야 한다.
- 전두환 -

(신임 민주당 대표가 방문한 자리에서)

 

《노태우 대통령》

제13대 대통령

노태우
노태우 (출처: 대한민국 국가기록원)

정부는 언론을 장악할 수도 없고 장악하려고 시도해서도 안 된다.
- 노태우 -

(6.29 선언문 중)

 

 

《김영삼 대통령》

제14대 대통령

김영삼
김영삼 (출처: 대한민국 국가기록원)

명예가 아닌 부를 택하려면 공직을 떠나라.
- 김영삼 -

(고위 공직자 재산공개를 추진하면서)

 

《김대중 대통령》

제15대 대통령

김대중
김대중 (출처: 대한민국 국가기록원)

국민은 언제나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마지막 승리자는 국민이다.
- 김대중 -

(자서전 '다시,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중)

 

《노무현 대통령》

제16대 대통령

노무현
노무현 (출처: 대한민국 국가기록원)

정의가 무너진 사회에서는 어떤 번영도 있을 수 없다.
- 노무현 -

(충남대 강연 중)

 

 

《이명박 대통령》

제17대 대통령

이명박
이명박 (출처: 대한민국 국가기록원)

가난한 부모를 원망하는 것만큼 못난 삶도 없다. 나는 부모를 원망하지도 않았거니와, 이 가난한 조국을 원망해 본 일도 없다. 열심히 일하라고 이 땅에 태어났구나, 하고 생각했다.
- 이명박 -

(자서전, '신화는 없다' 중)

 

《박근혜 대통령》

제18대 대통령

박근혜
박근혜 (출처: 대한민국 국가기록원)

전방에는 이상이 없습니까?
- 박근혜 -

(박정희 대통령의 총격 사망 소식을 듣고)

 

《문재인 대통령》

제19대 대통령

문재인
문재인 (출처: 청와대)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 문재인 -

(제18대 대통령 후보 수락연설 중)

 

 

《윤석열 대통령》

제20대 대통령

윤석열
윤석열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오늘도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윤석열 -

(국정감사에서 수사 외압을 폭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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