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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울산 간절곶 뷰펜션] 가성비 좋은 개별바베큐 펜션

by 아기뼝아리 2022. 2. 27.

[울산 간절곶 뷰펜션] 가성비 좋은 개별바베큐 펜션

간절곶뷰펜션

 

간절곶 뷰펜션

와이프의 출산을 80일 앞두고 마지막 1박 2일로 가볍게 여행을 떠났다. 이번에 펜션을 선택한 기준은 ①가깝고 ②저렴한 ③개별바베큐 펜션이다. 그 조건에 간절곶뷰펜션이 부합하는 것 같아 이곳으로 결정했다.

 

 

부산 근처에도 펜션들이 많긴 하지만 저렴하면서도 4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곳이 그리 많지 않다. 부산 인근의 저렴한 펜션들은 보통 1시간 이상 걸리는 곳이 대부분이다. 그런 점에서 저렴하고 가까운 데다가 개별바베큐까지 가능한 간절곶뷰펜션은 우리에게 딱이었다.

 

저렴한 가성비 펜션

간절곶뷰펜션은 해돋이 명소인 간절곶 인근에 위치한 만큼 새해 해돋이 때는 요금이 비싸지만 그외 성수기를 제외하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투숙할 수 있다. 조금 허름한 느낌의 펜션이다.

울산 간절곶뷰펜션
울산 간절곶뷰펜션

 

 

오션뷰(바다뷰)

바다가 보이긴 하지만 바다와 조금 거리가 있고 뷰를 가로막는 것들이 많아서 탁트인 오션뷰를 볼 수 있는 곳은 아니다. 그래도 고층과 옥상에서는 어느 정도 바다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저층에서는 바다뷰가 더 제한적이다. 바다를 많이 보고 싶으면 높은 층으로 예약해야 한다. 하지만 그만큼 계단을 더 올라가야 한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우리는 임산부 가족이라서 저층으로 예약했다.

오션뷰 펜션
오션뷰 펜션

 

간절곶

펜션 이름은 간절곶뷰 펜션이지만 의외로(?) 펜션에서는 간절곶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차로 3분 정도만 가면 간절곶 공영주차장에 도착할 수 있으니 간절곶을 방문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간절곶과 가깝다
간절곶과 가깝다

 

구비물품

펜션에 따라서 펜션 내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후라이팬을 비치해놓지 않거나 실내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행위를 엄격히 방지하는 곳이 많은데 간절곶뷰펜션은 그런 것도 없고, 필요한 물품들도 다 비치되어 있었다.

펜션 물품
펜션 물품

 

 

침대

침대는 비교적 편하다. 베게도 한 사람당 2개씩이다. 저렴한 펜션의 경우, 1인당 베게를 1개만 주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나처럼 어디서든 침대에 누워 티비보는 것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베게 2개가 필수다. 다만 이불이 그리 두껍지는 않았다.

침대
침대

 

펜션 내부

펜션에 들어서니 향기가 가득했다. 향초가 켜져 있었다. 방 사이즈는 좁은 편이지만 2명이 투숙한다면 이로 인한 불편한 점은 없을 듯 하다.

펜션 내부
펜션 내부

 

주차장

주차는 아주 편하다. 전용 주차구역이 있고 공간도 충분하다. 입차가 늦더라도 주차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전혀 없다.

주차장
주차장

 

보일러 빵빵

침대방이었지만 바닥에서 자고 싶을 정도로 바닥의 따뜻함은 거의 온천호텔 급이었다. 하지만 침대가 창문이 바로 옆이라서 그런지 방문했을 때가 몹시 추운 날이어서 그랬는지 잘 때 방안의 공기가 좀 쌀쌀한 듯하여 좀 따뜻하게 입고 잤다. 딱 하나 아쉬운 점이었다.

 

 

개별바베큐

개인적으로 펜션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 중의 하나가 개별바베큐 여부다. 펜션의 프라이빗함과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개별바베큐가 되지 않는 곳은 아예 고려조차 하지 않는다. 간절곶뷰펜션은 저렴하면서도 모든 객실에서 개별바베큐까지 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바베큐 이용료도 10,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개별바베큐 가능
개별바베큐 가능

 

다만 베란다(테라스) 폭 자체가 매우 좁기 때문에 많이 벌려 놓고 먹을 수 없으며, 3명 이상 먹기에는 매우 불편할 듯 하다. 이번에는 스테이크로 구워봤다.

바베큐
바베큐

 

화장실

수압도 강력하고 온수도 빠르게 나오고 만족스러웠다. 다만 화장실 공간 자체가 매우 비좁은 편이라서 다소 불편할 듯 하여 샤워는 하지 않았다.

화장실
화장실

 

야경

어찌 보면 펜션의 또 다른 묘미 중의 하나가 야경이다. 밤이 되면 펜션마다 저마다의 개성적인 모습이 있다. 간절곶뷰펜션의 야경은 특별할 것 없이 다소 평범했다. 다만 방문했던 때가 비수기,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방이 꽉 차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역시 가성비가 좋은 펜션이 인기가 많다.

야경
아경

 

동해안 일출

동해안에 있는 펜션에 투숙했다면 뭐니뭐니해도 최고의 메리트는 일출이다. 게다가 일출 명소인 간절곶 근처이니 더할 나위가 없다. 뜨거운 가슴과 부푼 희망을 안고 보는 동해안 일출. 하지만 펜션에서 편하게 일출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차타고 2~3분 정도만 나가면 해안도로에 차를 잠시 세워 두고 멋진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해안도로에서 본 일출
해안도로에서 본 일출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오메가 일출~! 펜션 근처 어디서나 일출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웅장한 일출 모습
웅장한 일출 모습

 

 

친절도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시다. 친절이 몸에 밴 분 같다. 분리 수거도 밖에 재활용할 것들과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정도만 나눠서 놓아두면 알아서 해주신다. 펜션 규칙 자체가 복잡하지 않아서 좋다.

간절곶뷰펜션 내부
간절곶뷰펜션 내부

 

주변 가볼만한 곳

간절곶

아마 투숙객의 대부분이 간절곶 방문을 염두에 둘 것이다. 차로 이동한다면 매우 가깝다. 다만 간절곶과 공용주차장과의 거리가 멀고 간절곶 자체가 꽤 방대하기 때문에 꽤 많이 걸어 다녀야 한다.

간절곶
간절곶

 

나사해수욕장

펜션과 가까운 거리에 나사해수욕장이 있다. 차로 1분 거리이며 산책할 겸 걸어가도 무방하다.

나사해수욕장
나사해수욕장

 

해안도로

펜션 주변에 해변도로가 비교적 정비가 잘 되어 있다. 곳곳에 횟집이 많이 들어서 있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매우 좋다. 중간중간 차를 세우고 사진찍는 재미가 솔솔했다. 개인적으로는 간절곶보다 더 좋았다.

해안도로
해안도로

 

간절곶뷰펜션 총평

- 가격이 저렴한 개별바베큐 펜션

- 펜션에서 간절곶이 보이지는 않는다

- 부산(해운대)에서 30-40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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