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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역사

재위기간이 가장 길었던 왕 TOP4

by 아기뼝아리 2022. 1. 6.

재위기간이 가장 길었던 왕 TOP4

재위기간이 길었던 왕
재위기간이 가장 길었던 왕

 

- 1위: 영조 (1694-1776)

· 조선 제21대 임금

· 재위기간: 약 52년 (1724-1776)

· 즉위: 31세

· 사망: 83세 (약 81년 6개월)

· 사망원인: 자연사

 

→ 영조에 관해서는 자신의 아들인 사도세자를 한여름에 뒤주 속에 가두어 죽게 만든 일화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사도세자의 장자이자 자신의 손자인 정조에게 왕위를 물려주기까지 오랫동안 임금의 자리에 있었는데, 조선의 임금 중에 서 재위기간이 가장 긴 군주인 동시에 가장 장수한 군주이기도 하다. 조선의 다른 임금들에 비해 수명이 압도적으로 길기 때문에영조는 대중매체에서 주로 늙은 왕으로 비춰지는 경우가 많다.

 

 

- 2위: 숙종 (1661- 1720)

· 조선 제19대 임금

· 재위기간: 약 46년 (1674-1720)

· 즉위: 14세

· 사망: 60세 (약 58년 9개월)

· 사망원인: 당뇨병합병증

 

→ 숙종하면 생각나는 키워드가 '장희빈', 즉 희빈장씨다. 인현왕후를 폐위시키고 왕비의 자리에 올랐으나 결국 사약을 받고 죽게 되는 극적인 그녀의 삶은 '장희빈', '동이',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사극의 단골 소재로 쓰였다. 숙종은 사극에서 여러 여성에게 휘둘리며 주로 유약한 군주의 모습을 보이지만 실제 숙종은 완벽한 정통성을 바탕으로 강력한 왕권을 휘둘렀던 불 같은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 3위: 선조(1552-1608)

· 조선 제14대 임금

· 재위기간: 약 41년 (1567-1608)

· 즉위: 16세

· 사망: 57세 (약 55년 4개월)

· 사망원인: 돌연사

 

→ 선조는 대중매체에서는 임진왜란 때의 왕이자 왜구를 피해 무책임하게 한양을 버리고 피난가는 왕으로 묘사되며 주로 무능하거나 의심이 많은 성격의 소유자로 등장할 때가 많다. 특히, 임진왜란 시기에는 이순신 장군이라는 걸출한 인물과 비교되며 지도자로서의 결격 사유가 명확히 드러나는 인물이기도 하다.

 

 

- 4위: 중종 (1488-1544)

· 조선 제11대 임금

· 재위기간: 약 38년(1506-1544)

· 즉위: 19세

· 사망: 57세 (약 56년 7개월)

· 사망원인: 자연사

 

→ 중종반정으로 연산군을 몰아낸 신하들에 의해 갑작스럽게 왕으로 추대된 중종은 자신이 직접 반정에 가담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왕권이 매우 약했다. 이후 중종은 조광조 등 신진 사류를 중용하며 국면 전환을 꾀하기도 했으나 훈구파의 강한 반발과 신진 사류의 지나친 급진 개혁에 중종 자신마저도 부담을 느끼게 되면서 이렇다할 업적을 남기지는 못했다. 대중매체 속에서 중종은 주로 우유부단하고 답답한 군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조선 왕 묘호 차이 - 종(宗)·조(祖)·군(君)

 

조선시대 내명부 서열

 

재위기간이 짧았던 왕 TO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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