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파운드케이크 맛집] 파운데이 -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부산 파운드케이크 맛집] 파운데이 -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파운데이 신세계 센텀시티점

 

파운데이

가끔 파운드 케이크가 생각나서 먹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평소에 자주 보이던 파운드 케이크도 막상 찾으면 보기 힘들고, 있어도 주차접근성이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산 해운대이면 뭔가 많을 것 같은데 은근히 찾기 어렵다. 그럴 때 갈만한 디저트 맛집이 파운데이(Pounday)로 파운드케이크 전문점이다.

 

파운데이(Pounday)

 

※파운드 케이크란?

밀가루, 계란설탕, 버터, 계란 등의 재료를 각각 1파운드(453g)씩 넣고 섞어서 만든 케이크의 일종

 

합리적인 가격

파운데이는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1층에 위치한 팝업스토어이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럭셔리 컨셉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먹거리들이 대개 다 비싼 편이다. 팝업스토어들도 마찬가지다. 그에 비해 파운데이는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합리적이다.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파운드케이크

 

 

가격대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플레인이 2,900원이고 솔티드카라멜같은 가장 비싼 것도 4,900원에 불과하다. 다양한 파운드케이크를 맛볼 수 있고 예쁘기도 하고 SNS에 올리기도 좋다. 플레인으로만 구매하는 경우에 4개를 구매해도 겨우 만 원이 넘는 가격이다.

 

합리적인 가격

 

플레인

어딜 가든 가장 기본적인 것을 먹어 본다. 사실 대왕카스테라를 사러왔다가 팝업스토어가 철수하는 바람에 대신할 것을 찾다가 구매한 것이 파운드케이크였다. 그리고 파운드케이크는 무슨 재료로 만들던지 맛만 다를 뿐 기본 식감은 비슷한 편이다.

 

플레인

 

 

재료

각 파운드케이크 종류별로 재료가 상세히 안내되어 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재료나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재료의 포함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파운드케이크 재료

 

포장

소량을 사면 작은 종이 봉투에 포장해 준다. 많이 사면 예쁜 종이 상자에 넣어 준다. 보기도 좋고 맛도 좋아서 선물용으로도 나쁘지 않다.

 

포장

 

 

주차

백화점이니 주차도 편하다. 다만 1만원 이상 구매 시에 1시간 무료다. 최초 30분 무료, 30분 초과시 10분당 500원이다.

 

주차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