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설빙] 설빙 부산청사포점

[해운대 설빙] 설빙 부산청사포점

설빙 청사포점

설빙 청사포점

대부분의 설빙이 그렇듯 가게가 넓고 편안하다. 또한 다른 곳에 비해서 보통 여유롭고 조용하고 한적한 편이다. 해운대에 있는 여러 설빙 중에서도 가장 자주 찾게 되는 곳이다. 대체로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바다를 보면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청사포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서 살짝 외진 점도 마음에 든다.

 

설빙 외부모습

 

 

주말

그래도 주말은 사람이 북적인다. 더욱이 기온이 높으면서도 날씨가 화창한 날이라면 사람은 더 붐빌 수 밖에 없다. 이제 완연한 가을철이건만 최근에 온 것 중에 가장 사람이 많았다. 그래도 손님이 많았지만 주문한 메뉴는 엄청 빨리나왔다.

 

설빙 내부모습

 

청사포

이곳은 원래부터 조개구이로 유명한 곳이지만, 몇 년 전에 스카이워크인 다릿돌전망대도 생기고 이젠 해변열차에 스카이캡슐까지 들어서면서 등대 등 주변의 멋진 경관과 더불어 인기가 높아졌다. 청사포에 놀러올 때나 신도시 주민들이 시원한 디저트가 땡길 때 찾기 좋은 곳이다.

 

 

 

전용 주차장

설빙 부산청사포점의 경우, 평일에는 주차할 공간이 항상 넉넉하다. 하지만 방문했던 시각이 토요일 점심시간 직후라서 주차장은 방문객들 차로 빼곡하게 차 있었다. 큰길에는 주차단속 CCTV가 있으니 주차할 자리가 없다면 설빙 옆 골목길로 들어와서 세우면 될 것 같다. 다른 설빙 체인점에 비해 주차가 용이한 편이다.

 

설빙 주차장

 

테이크 아웃

이때 방문했을 때는 주말이라서 사람이 많기도 했고, 어차피 테이크아웃을 생각하고 들어온 터라 아무런 고민도 없이 포장으로 주문했다. 아무래도 매장에서 먹는 것이 디저트 사진도 예쁘고 풍경도 좋아서 맛이 더해지지만 요즘 같은 시국에서는 그냥 안전한게 최고다.

 

테이크아웃

 

 

블루베리치즈설빙

설빙에 오면 한 번씩 다양한 메뉴를 맛보긴 하지만 대부분 블루베리치즈를 주로 먹는다. 개인적으로 무난하면서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인 것 같다. 칼로리는 875kcal로 꽤 높지만, 설빙에 주문한 이상 칼로리는 당연히 각오해야 한다.

 

블루베리치즈설빙

 

청사포 다릿돌전망대